흑백 셰프 이모카세 두부찌개 레시피 두부찌개 레시피 두부찌개 만들기 이모카세 두부찌개 만들기 집밥 저녁 메뉴 추천 저녁 메뉴 추천 집밥 메뉴
안녕하세요 은솔희섭엄마입니다.
두 달 전 제가 정말 재밌게 봤던 프로그램은 바로 흑백셰프였어요. 그곳에서 다양한 요리가 소개되고 선보일 때마다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
이렇게 푹 빠져 있던 프로그램을 본 게 얼마나 오랜만인지 궁금해요. 그리고 그중에서도 한 번쯤 먹어보고 싶었지만 밥반찬이나 술안주로도 딱 좋을 것 같은 간단한 두부 요리를 드디어 만들었습니다.
흑백 셰프 이모카세 두부찌개가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만들어졌어요!
!
역시 하고 싶은 일이 있군요.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지만 공들여 만든 듯한 맛이 납니다.
하지만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린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간단하면서도 누구나 좋아할 집밥 추천 레시피인 것 같아요. 그럼 만드는 방법을 자세히 소개해드릴테니 따라오셔서 꼼꼼하게 만들어주세요.
재료 : 두부 300g, 대파 30g, 청양고추 1개, 고추장 넉넉히 1스푼, 고춧가루 1스푼, 참치액 1스푼, 다진마늘 1스푼, 식용유 1스푼, 들깨 1스푼 기름, 물 300ml* 계량 = 밥숟가락 (1)숟가락 = 10ml)
재료는 이렇게 준비됩니다.
콩나물 300g에 물이나 육수 300ml를 준비합니다.
정제수를 준비했는데 참치액을 양념으로 추가하니 전혀 지루하지 않고 맛이 좋았어요. 그리고 대파 30g, 청양고추 1개(취향껏), 다진마늘 1큰술을 넉넉하게 준비합니다.
2.
대파와 청양고추는 잘게 썰어주세요. 대파를 왼쪽 상단으로 나누는 이유는 왼쪽은 파기름을 담을 때, 오른쪽은 고명으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끓이면서 청양고추를 넣었는데, 잘게 썬 고추 5개는 마지막에 넣기 위해 남겨두었어요.
두부를 한입 크기로 자릅니다.
저는 똑딱이로 자르지 않고 얇게 썰어주었는데, 반으로 잘라서 드시면 먹기 편하시니 참고하시고 기호에 맞게 썰어주세요. 3.
끓을 냄비를 준비하고, 왼쪽 위에 식용유 1큰술, 들기름 1큰술을 같은 양으로 넣고 다진 마늘과 채 썬 대파를 넣고 중불에서 타지 않도록 볶습니다.
불타다.
상단에 보이는 향이 올라올 때까지 중불 또는 약불로 대파를 볶아주세요. 4.
그다음 불을 중약불로 줄이고 굵은 고춧가루 1큰술, 고추장 1큰술을 넣고 고르게 볶아줍니다.
고추기름을 담을 때와 마찬가지로 중약불에서 타지 않도록 계속 저어주며 잘 볶아줍니다.
5.
여기에 물 300ml를 모두 붓고 불을 중불로 올려 양념을 잘 풀어줍니다.
6.
얇게 썬 두부를 냄비 가장자리에 올리고 참치액 1큰술을 넣고 끓여주세요. 이때 잘게 썬 청양고추를 넣고 끓이다가 양념장을 골고루 부어준다.
중불로 끓이다가 두부에 향이 스며들어 국물이 묽고 걸쭉해질 때까지 끓인다.
7.
어느 정도 걸쭉해지고 양념이 배어들면 고명으로 남겨둔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어주세요. 8.
완성된 이모카세 두부찌개를 그대로 담아냅니다.
국물의 맛이 진하고 걸쭉하며, 양념이 두부에 스며들어 마치 국물에 두부를 끓인 듯한 느낌이 든다.
처음에는 이렇게 간단한 레시피라 맛있을 줄 알았는데? 궁금했는데 만능참치액과 들기름을 추가했더니 조합이 정말 진하고 고소하고 두부랑 잘 어울렸어요.
게다가 청양고추를 썰어서 매콤한 맛이 나기 때문에 국물과 따뜻한 밥을 섞어 드셔도 좋고, 간단히 술안주로 드셔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해서 간단한 저녁 메뉴로 찌개를 먹고 싶을 때 두부 한 조각을 준비해서 빠르게 만들어 먹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레시피를 활용해서 즐겨보세요~